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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2017-09-19 14:47:10 한일축제한마당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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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양국간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 축제인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이 9월 24일(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 최대 규모의 풀 뿌리 문화교류 행사로 성장해 왔으며, 1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 를 테마로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스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와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일 양국의 올림픽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공식행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BRAVES’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함께 하는 한일올림픽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축하공연으로 ‘돗토리 히가시 고등학교’ 서예 퍼포먼스 및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일본인학교’의 한일합동공연에서는 ‘together’ 를 부르며 공식행사를 마치게 된다.
한일광장의 ‘페스티벌 월’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한일축제한마당은 물론 올림픽과 문화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받아 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테마에 걸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양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 공연과 부스가 준비된 이번 행사는 진정한 축제의 매력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공식홈페이지(www.omatsu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 사 개 요
1부 : 공식행사
[오프닝 공연]
공식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열 오프닝 공연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와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를 앞두고 한일 양국의 올림픽 응원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일본 오이타현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BRAVES’의 공연이 그것으로,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는‘BRAVES’는 일본의 전국대회에서 연속 14승을 거둔 실력파 팀으로 ‘힘, 용기, 미소’를 내세운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참여하여 한일 양국의 올림픽 응원 퍼포먼스를 펼친다.
[축하공연]
축하공연으로 ‘돗토리 히가시 고등학교’ 학생들의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보통 서예는 한 사람이 글을 완성하지만, 이번엔 선보일 서예 퍼포먼스는 히가시고등학교 학생 여러 명이 협력하여 한일 양국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선보인다. 또 축하공연으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일본인학교’가 이번 테마에 걸맞게 ‘together’ 를 부르며 공식행사를 마치게 된다.
2부 : 즐거운 축제
2부에서는 ‘즐거운 축제’를 테마로 하는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7개 출연단체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별공연1은 <한일합동공연>으로 ‘한일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어 일본 전통무용 팀 ‘미오노야’의 아름다운 춤이, 귀에 익은 동요, 팝, 재즈 등의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한국의 타악 퍼포먼스그룹 ‘청명’의 강렬하면서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 ‘아지글(AJIGUL feat.Tatsuya Nakamaru)’ 은 사쿠하치와 피아노, 퍼커션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진 조화를 감상하게 된다. 퓨전 국악그룹 ‘비단’도 관심을 갖게 하는 그룹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전통유산을 소재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현대국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일본의 요사코이팀 ‘약동’과 고치현 요사코이 엠버서더로 임명된 부산 요사코이팀인 ‘부산기병대’의 한일합동공연에서는 요사코이 퍼포먼스를 통해 한일간의 우정을 다짐하는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전통 북과 서양 드럼을 조합한 역동적인 무대를 펼칠 ‘가류’의 공연이 2부 마지막을 장식한다.
3부 : 즐거운 만남
3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강렬한 춤과 아이돌 그룹의 메시지, 색소폰, 드럼, 피아노의 강렬한 연주 등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즐거운 만남으로 이어진다.
전통과 창작을 기반으로 가무악의 삼위일체 춤과 타악, 소리를 위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공연으로 3부가 시작된다.
이어서 ‘미치노쿠 센다이ORI✩히메타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 그룹은 일본의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지역의 초중고생으로 2011년 7월 결성된 후, 전 세계 재해지역의 환경보전, 어린이 방제교육, 관광,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주도해 온 걸 그룹이다.
또 ‘익스프레션 크루’ 댄싱 팀의 화려한 군무는 관객들의 시선을 하나로 모으는데 충분한 무대가 될 것이다. 1992년 창단 이래, 한국의 비보잉 문화를 이끌어 온 명실상부 최고의 실력파 팀으로 그들이 2002년 제작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보이 공연 ‘마리오네트’를 선보인다.
일본의 인기 연예인 못지 않은 스타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유코미러’도 이번 축제에 참가한다. 2016년 데뷔 후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
3부 마지막 무대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한일 코스프레’ 공연이 펼쳐진다
4부 : 즐기는 우리
4부 무대에서는 이번 축제의 두 번째 특별공연인 ‘스페셜 콘서트’와 ‘피날레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양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K-POP과 J-POP을 선보인다. 한국의 여성 걸그룹 ‘TAHITI’의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하이톤 보이스가 매력적인 ‘kradness’의 무대가 진행된다.
한국 ‘청사초롱’과 일본 ‘초칭’ 의 등장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울 ‘피날레 공연’에서는 ‘요사코이 아리랑’ ‘약동+부산기병대’, ‘BRAVES’, ‘채향순 중앙무용단’ 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등장할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의 신명 나는 공연은 행사장을 흥분으로 가득 채운다. 한국과 일본 출연단체 및 관객, 자원봉사자, 관계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든다.
“직접 체험하고 즐겨라!”
올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체험・이벤트 부스> <푸드 부스>뿐만 아니라, <지자체 부스> <기업 부스> 등 약 54개 부스를 적극 유치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자체 부스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매도시인 전라남도와 고치현, 돗토리현과 강원도가 함께 부스를 설치하여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일광장을 중심으로 한일간 교류의 장이 될 ‘페스티벌 월’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한일축제한마당은 물론, 한일올림픽과 한일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받아, 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테마에 걸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연단체와 만날 수 있는 ‘출연단체 워크숍’ 부스에서는 무대 공연 이후, 출연 팀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간단한 이벤트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J-POP 부스에서는 J-POP 아티스트의 사인회도 운영된다.
올해 체험・이벤트 부스에서는 ‘희망과 나눔’을 주제로 한 특별한 의미의 행사도 진행된다.
‘미치노쿠 센다이 ORI☆히메타이’ 부스와 미야기현 부스가 협력하여, 마스코트 ‘부스비마루’와의 사진 찍기, 사케 시음 및 재해지역의 판넬을 전시하고, 악수와 기념 촬영을 하면서 재해지역의 부흥 모금 동참을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JENESYS 일본대학생방한단(한국외교부 초청)’이 진행하는 부스에서는 한국이 알고 싶고, 한국인과 교류하고 싶어 하는 일본 대학생들이 직접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등 양국 민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한일학생미래회의 부스’에서는 부스에 마련한 게임들과 일본 공예 문화활동들을 체험해봄으로써 일본 문화를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또 ‘전국청소년일본동아리 교류회’에서는 한국의 중고등학교 일본어, 일본문화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한일청소년 교류를 갖는다.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일 축제놀이 문화체험도 단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주한일본대사관 일본 축제놀이 부스’에서는 일본 여름 축제의 대표적인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한일 전통놀이와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한복, 기모노, 유카타 등의 의상을 입어 볼 수 있다. 한국의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일본의 와나게, 겐다마 등 전통 놀이도 직접 체험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종이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인 ‘고깔 모자’를 테마로 세계평화를 위한 종이 접기 체험이 이루어지며, ‘일본문화체험 ORIKEN’에서는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 체험과 프로 겐다마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겐다마 워크숍이 진행된다.
‘한일 식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각지의 명품주와 일본 사케 시음을 타임별로 진행하며,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갖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션 타투인 ‘헤나’ 와 ‘스킨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스킨아트’ 부스는 물론, ‘차민뷰티아카데미 메이크업’ 부스에서는 무료로 네일 아트와 수정 메이크업을 해준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푸드 부스> 역시 <기업 부스>와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부스다. 올해도 ‘동아오츠카’의 각종 음료를 비롯해서, 일본의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계절 요리 및 지자케(토주) 전문점 ‘모즈’가 규동과 니쿠우동을 선보이며, 한일간 식문화 교류와 이해를 돕는데 앞장선다.
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잘 만들어진 ‘Mr. 카레’와 일본 스타일의 빵집 ‘도쿄빵야’에서는 빵을 비롯해서 일본인 파티쉐가 직접 구운 과자와 과자를 만날 수 있다. ‘간이 배어있는 계란’으로 유명한 ‘마루카네 코리아’도 참가한다.
9월 24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에앞서,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가 9월 23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한일축제한마당’의 본 행사에 출연하는 일본의 아티스트로 북 유니트 ‘가류(我龍)’와 무용 집단 ‘미오노야(美尾屋)’, 한국 전통음악 아티스트인 ‘다홍(多弘)’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후 기념촬영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관람 무료.
일 시 : 9월 23일(토) 18:00~19:30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운영위원회, 서대문구
문 의 :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 02-330-8108
한일축제한마당 2017 안내자료 다운로드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한국과 일본 양국간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 축제인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이 9월 24일(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 최대 규모의 풀 뿌리 문화교류 행사로 성장해 왔으며, 1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 를 테마로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스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와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일 양국의 올림픽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공식행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BRAVES’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함께 하는 한일올림픽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축하공연으로 ‘돗토리 히가시 고등학교’ 서예 퍼포먼스 및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일본인학교’의 한일합동공연에서는 ‘together’ 를 부르며 공식행사를 마치게 된다.
한일광장의 ‘페스티벌 월’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한일축제한마당은 물론 올림픽과 문화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받아 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테마에 걸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양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 공연과 부스가 준비된 이번 행사는 진정한 축제의 매력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공식홈페이지(www.omatsu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 사 개 요
행 사 명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일시/장소 9월 24일(일) 10:00~19:30 / 코엑스 전시실 D홀(3F)
테 마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 / 共に歩もう 心ひとつに
슬 로 건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행사구성 무대공연 / 부스전시 / 참가이벤트
주 최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실행위원회
주 관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운영위원회
사 무 국 (사)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후 원 <한국측>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서울특별시, KBS,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일문화교류회의
<일본측>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관광청,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국제교류기금, 일한문
화교류기금, 서울재팬클럽(SJC), (일반재단법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문 의 한국측운영사무국(샛강나루) 02-702-7775
일시/장소 9월 24일(일) 10:00~19:30 / 코엑스 전시실 D홀(3F)
테 마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 / 共に歩もう 心ひとつに
슬 로 건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행사구성 무대공연 / 부스전시 / 참가이벤트
주 최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실행위원회
주 관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운영위원회
사 무 국 (사)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후 원 <한국측>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서울특별시, KBS,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일문화교류회의
<일본측>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관광청,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국제교류기금, 일한문
화교류기금, 서울재팬클럽(SJC), (일반재단법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문 의 한국측운영사무국(샛강나루) 02-702-7775
프로그램 안내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은 한국과 일본 공연단체의 무대공연과 지자체 부스, 기업 부스, 체험・이벤트 부스, 푸드 부스 등이 부스 행사로 진행된다.
무대행사는 KBS 아나운서와 장혜령씨가 1부 공식 사회자로 나서고, KBS 아나운서와 아사다 에미 씨, 오카와 노부코 씨가 각각 2부와 3, 4부 진행을 맡는다.
무대행사는 KBS 아나운서와 장혜령씨가 1부 공식 사회자로 나서고, KBS 아나운서와 아사다 에미 씨, 오카와 노부코 씨가 각각 2부와 3, 4부 진행을 맡는다.
무대 프로그램 안내-공연
1부 : 공식행사
[오프닝 공연]
공식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열 오프닝 공연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와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를 앞두고 한일 양국의 올림픽 응원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일본 오이타현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BRAVES’의 공연이 그것으로,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는‘BRAVES’는 일본의 전국대회에서 연속 14승을 거둔 실력파 팀으로 ‘힘, 용기, 미소’를 내세운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참여하여 한일 양국의 올림픽 응원 퍼포먼스를 펼친다.
[축하공연]
축하공연으로 ‘돗토리 히가시 고등학교’ 학생들의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보통 서예는 한 사람이 글을 완성하지만, 이번엔 선보일 서예 퍼포먼스는 히가시고등학교 학생 여러 명이 협력하여 한일 양국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선보인다. 또 축하공연으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일본인학교’가 이번 테마에 걸맞게 ‘together’ 를 부르며 공식행사를 마치게 된다.
2부 : 즐거운 축제
2부에서는 ‘즐거운 축제’를 테마로 하는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7개 출연단체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별공연1은 <한일합동공연>으로 ‘한일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어 일본 전통무용 팀 ‘미오노야’의 아름다운 춤이, 귀에 익은 동요, 팝, 재즈 등의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한국의 타악 퍼포먼스그룹 ‘청명’의 강렬하면서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 ‘아지글(AJIGUL feat.Tatsuya Nakamaru)’ 은 사쿠하치와 피아노, 퍼커션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진 조화를 감상하게 된다. 퓨전 국악그룹 ‘비단’도 관심을 갖게 하는 그룹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전통유산을 소재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현대국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일본의 요사코이팀 ‘약동’과 고치현 요사코이 엠버서더로 임명된 부산 요사코이팀인 ‘부산기병대’의 한일합동공연에서는 요사코이 퍼포먼스를 통해 한일간의 우정을 다짐하는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전통 북과 서양 드럼을 조합한 역동적인 무대를 펼칠 ‘가류’의 공연이 2부 마지막을 장식한다.
3부 : 즐거운 만남
3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강렬한 춤과 아이돌 그룹의 메시지, 색소폰, 드럼, 피아노의 강렬한 연주 등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즐거운 만남으로 이어진다.
전통과 창작을 기반으로 가무악의 삼위일체 춤과 타악, 소리를 위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공연으로 3부가 시작된다.
이어서 ‘미치노쿠 센다이ORI✩히메타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 그룹은 일본의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지역의 초중고생으로 2011년 7월 결성된 후, 전 세계 재해지역의 환경보전, 어린이 방제교육, 관광,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주도해 온 걸 그룹이다.
또 ‘익스프레션 크루’ 댄싱 팀의 화려한 군무는 관객들의 시선을 하나로 모으는데 충분한 무대가 될 것이다. 1992년 창단 이래, 한국의 비보잉 문화를 이끌어 온 명실상부 최고의 실력파 팀으로 그들이 2002년 제작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보이 공연 ‘마리오네트’를 선보인다.
일본의 인기 연예인 못지 않은 스타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유코미러’도 이번 축제에 참가한다. 2016년 데뷔 후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
3부 마지막 무대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한일 코스프레’ 공연이 펼쳐진다
4부 : 즐기는 우리
4부 무대에서는 이번 축제의 두 번째 특별공연인 ‘스페셜 콘서트’와 ‘피날레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양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K-POP과 J-POP을 선보인다. 한국의 여성 걸그룹 ‘TAHITI’의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하이톤 보이스가 매력적인 ‘kradness’의 무대가 진행된다.
한국 ‘청사초롱’과 일본 ‘초칭’ 의 등장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울 ‘피날레 공연’에서는 ‘요사코이 아리랑’ ‘약동+부산기병대’, ‘BRAVES’, ‘채향순 중앙무용단’ 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등장할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의 신명 나는 공연은 행사장을 흥분으로 가득 채운다. 한국과 일본 출연단체 및 관객, 자원봉사자, 관계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든다.
체험 프로그램 – 부스행사 및 이벤트
“직접 체험하고 즐겨라!”
올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체험・이벤트 부스> <푸드 부스>뿐만 아니라, <지자체 부스> <기업 부스> 등 약 54개 부스를 적극 유치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자체 부스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매도시인 전라남도와 고치현, 돗토리현과 강원도가 함께 부스를 설치하여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일광장을 중심으로 한일간 교류의 장이 될 ‘페스티벌 월’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한일축제한마당은 물론, 한일올림픽과 한일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받아, 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테마에 걸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연단체와 만날 수 있는 ‘출연단체 워크숍’ 부스에서는 무대 공연 이후, 출연 팀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간단한 이벤트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J-POP 부스에서는 J-POP 아티스트의 사인회도 운영된다.
올해 체험・이벤트 부스에서는 ‘희망과 나눔’을 주제로 한 특별한 의미의 행사도 진행된다.
‘미치노쿠 센다이 ORI☆히메타이’ 부스와 미야기현 부스가 협력하여, 마스코트 ‘부스비마루’와의 사진 찍기, 사케 시음 및 재해지역의 판넬을 전시하고, 악수와 기념 촬영을 하면서 재해지역의 부흥 모금 동참을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JENESYS 일본대학생방한단(한국외교부 초청)’이 진행하는 부스에서는 한국이 알고 싶고, 한국인과 교류하고 싶어 하는 일본 대학생들이 직접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등 양국 민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한일학생미래회의 부스’에서는 부스에 마련한 게임들과 일본 공예 문화활동들을 체험해봄으로써 일본 문화를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또 ‘전국청소년일본동아리 교류회’에서는 한국의 중고등학교 일본어, 일본문화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한일청소년 교류를 갖는다.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일 축제놀이 문화체험도 단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주한일본대사관 일본 축제놀이 부스’에서는 일본 여름 축제의 대표적인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한일 전통놀이와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한복, 기모노, 유카타 등의 의상을 입어 볼 수 있다. 한국의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일본의 와나게, 겐다마 등 전통 놀이도 직접 체험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종이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인 ‘고깔 모자’를 테마로 세계평화를 위한 종이 접기 체험이 이루어지며, ‘일본문화체험 ORIKEN’에서는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 체험과 프로 겐다마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겐다마 워크숍이 진행된다.
‘한일 식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각지의 명품주와 일본 사케 시음을 타임별로 진행하며,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갖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션 타투인 ‘헤나’ 와 ‘스킨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스킨아트’ 부스는 물론, ‘차민뷰티아카데미 메이크업’ 부스에서는 무료로 네일 아트와 수정 메이크업을 해준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푸드 부스> 역시 <기업 부스>와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부스다. 올해도 ‘동아오츠카’의 각종 음료를 비롯해서, 일본의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계절 요리 및 지자케(토주) 전문점 ‘모즈’가 규동과 니쿠우동을 선보이며, 한일간 식문화 교류와 이해를 돕는데 앞장선다.
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잘 만들어진 ‘Mr. 카레’와 일본 스타일의 빵집 ‘도쿄빵야’에서는 빵을 비롯해서 일본인 파티쉐가 직접 구운 과자와 과자를 만날 수 있다. ‘간이 배어있는 계란’으로 유명한 ‘마루카네 코리아’도 참가한다.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사전행사
9월 24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에앞서,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가 9월 23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한일축제한마당’의 본 행사에 출연하는 일본의 아티스트로 북 유니트 ‘가류(我龍)’와 무용 집단 ‘미오노야(美尾屋)’, 한국 전통음악 아티스트인 ‘다홍(多弘)’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후 기념촬영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관람 무료.
일 시 : 9월 23일(토) 18:00~19:30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운영위원회, 서대문구
문 의 :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 02-330-8108
한일축제한마당 2017 안내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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