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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나아가자 心あわせて乗り越えよう’를 테마로 
 
  온라인 방송 11월 10일 (화) 12:00~15:20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일문화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이 11월 10일(화) 온라인 방송으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중심,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연출됩니다.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로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는 물론 시민 교류, 청소년 교류, 스포츠 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이해를 넓히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이미 선발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만이 참가하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어 나아가자 心あわせて乗り越えよう’ 테마로 열리며,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로 국내 출연 단체의 라이브 공연과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한 일본측 출연단체의 화려한 영상, 체험행사, 참여형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한일합작 글로벌그룹 ‘IZ*ONE(아이즈원)’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콘서트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됩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1부 공식 행사에서는 ‘한울림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측 손경식 실행위원장과 일본 측 사사키 미키오 실행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다나카 마사시 운영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합니다.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제2부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이 펼치는 즐거운 우리 국악의 세계를 선 보입니다. 일본공연팀으로 ‘기라쿠자’의 축하 메시지 영상과 함께 화려한 일본 전통 예능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올라운드 밴드인 ‘우윤경 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이어서 창작무용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무용단 ‘마사후지’의 공연 영상은 한일 우정의 무대를 선사함으로서 축제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즐기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제3부 행사에서는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와다이코 아카쓰키’의 남녀 혼성 북팀의 공연은 시청자에게 활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어서 국내외에서 한국 전통춤 계승과 창작무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상명대학교 SUMDA ‘춤맥’ 공연이 펼쳐집니다. 

피날레 공연으로 자원봉사자, 출연팀, 축제 관계자가 펼치는 ‘요사코이 아리랑’ 퍼포먼스로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이 우정을 내일로 이어갈 것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행사장 내에는 한일 전통의상 체험, 한일 문화체험 부스를 통해 온라인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문화적 다름을 선사합니다. 
특히 한일축제한마당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각 지자체, 부산문화재단 등 약17개 단체가 온라인 부스 형태로 참가합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의 많은 자원봉사자가 만들어 가는 축제로 창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일 우호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월 15일(일)에는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공식 유튜브를 통해 주요 행사 내용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 공식채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 즐기기>

공식 홈페이지 ▷ www.omatsuri.kr // 유튜브 공식 채널 ▷ http://asq.kr/1xEaQeCvsj7qf
유튜브 생중계 바로가기 ▷ https://youtu.be/mSh7DpSfE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