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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사전행사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사전행사

 
9월 24일 개최되는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앞서,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가 개최된다.

한일축제한마당’의 본 행사에 출연하는 일본의 아티스트로 북 유니트 ‘가류(我龍)’와 무용집단 ‘미오노야(美尾屋)’, 한국 전통음악 아티스트인 ‘다홍(多弘)’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후 기념촬영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9월 4일(월)부터 전화 신청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관람 무료.
 
1. 일 시 : 9월 23일(토) 18:00~19:30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 운영위원회, 서대문구

4. 사전 예약 및 문의 :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 02-330-8108
 
 


< 출연팀 정보 >

 
 

(1)가류(我龍) :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기 위해 2005년 6월 히로시마에서 결성된 북 유니트. 독자적인 표현을 추구하면서, 각각의 악기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소리를 구현해 내기 위해, 북을 제작할 때 가죽을 자르는 일부터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연주 곡부터 의상, 기자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오리지널로 제작하고 있다. 연주 곡은, 지역에 전해지는 전통예능이나 일본의 풍토, 자연에서 얻어지는 영감을 현대적인 표현으로 각색하여, 드럼 비트 속에 일본의 풍경을 담고 있다.




(2)미오노야(美尾屋): 일본의 전통 무용은 물론, 외국인이나 젊은 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귀에 익은 동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과 어우러진 일본 무용을 전개하고 있다. 미오노야 대표도 어릴 적부터 일본무용을 배워 지금까지 무대, TV, 각종 이벤트 등에 다수 출연하고 있다. 그 외, 소속 맴버들도 일본 무용 사범이나 다카라즈카(宝塚) 출신 등 전원이 프로 무용가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3)다홍(多弘): 한국의 소리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게 되기를 바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우러지는 음악을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야금, 대금, 해금으로 구성된 국악 3중주팀으로, 서울시 및 서대문구 거리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