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notice

HOME 알립니다 공지사항

나 홀로 산책 3_행복 노선

안녕하세요.
홍보 메세나 오카와 노부코입니다.

어느덧 한일축제한마당 2021 in SEOUL 온라인 생중계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9월 5일 일요일에 모두 함께 즐겨요♪

이번 '나 홀로 산책'은 행복 노선이라는 제목으로 기차와 신칸센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행하면 철도. 일본에서는 철도 마니아를 남성은 ‘테쓰오’, 여성은 ‘테쓰코’라고 합니다.

저는 비행기도 좋아하지만, 기차로 경치를 바라보면서 각 지방의 유명한 도시락을 즐기는 ‘먹방 데쓰코’로서
한일축제한마당에서 소개하는 각 지역 특산품과 자연이 가득한 영상을 보고 있자니 기차를 타고 싶어졌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차 중 하나는 오사카 난바역에서 가시코지마행인 긴테쓰 특급열차인 시마카제입니다.

 

퍼스트 클래스 시트에 식당차까지 있고, 이세시마 방면으로 갈 때 추천할 만한 열차입니다.

중간에 나고야행 특급 히노토리와 스쳐 지나가는 것도 철도 팬에게는 인기랍니다.

 

이세진구 티켓에 플러스 요금으로 승차를 하면 아주 이득입니다.
여행 리포터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됩니다.
축제 영상에 나오는 각지의 철도와 도시락도 매우 관심이 갑니다.

다음은 언제나 출장에 이용하고 있는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호의 최신판!  N700 super me!



신칸센 계의 최고봉 기술을 집결한 신칸센으로 알려져 있으며, 좌석과 책상 위치까지 인체 공학에 맞추고 있습니다.

화장실 등도 내부가 전부 달라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연히 퇴근길에 타서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지만, 하루에 한정된 편수만 운행하고 있고 동일 요금이니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먹방 데쓰코의 1인 신칸센 도시락 시리즈입니다. ^^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으로 갈아타는 JR측 푸드코트에는 맛있는 도시락집이 많습니다.
최근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친절한 어머님이 만드시는 제철 생선 도시락입니다.
고등어 도시락은 800엔 정도로 뜨거운 차와 함께 먹습니다.

다음으로 꼭 구입하는 '도톤보리 쿠쿠루' 의 타코야키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쿠쿠루는 일본 신화의 쿠쿠리히메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쿠쿠루는 묶는다는 의미가 있어서, 가는 길에 쿠쿠루 타코야키를 먹고 좋은 인연을 만나는 운을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연 효모로 만들어진 단바 검은콩과 말차 빵. 이것도 신오사카역과 같은 푸드 코트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푸드 코트에는 맛있는 것이 많네요.

한일축제한마당 한일 식음료 코너에 맛있는 가게로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도쿄발 신오사카행에서는 ‘덴무스’라고 해서 튀김이 주먹밥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먹밥은 일명 무스비라고 하는데 역시 좋은 일이 있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만나게 되는 사람이나 만사에 감사하며 먹고 있습니다

도쿄 바나나는 한국 분들도 좋아하시죠.
최근, 발견한 맛있는 카눌레입니다.



도쿄역 푸드코트와 역 앞의 마루빌딩도 좋아해서 신칸센을 타기 전에는 30분 정도 한정품 등을 구입하고,
아오는 길에 경치를 바라보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신칸센 차창 밖의 경치입니다.
도쿄 역에 내려서 바라본 하토버스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 운행하는지 몰라서 보게 되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황색 신칸센입니다.



온라인 공연의 자연이 가득한 지역 영상을 보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도시락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겠네요.

끝으로 제 고향 고베의 한큐 전철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한큐 전철'의 무대가 되기도한 기차로, 한국의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촬영하러 왔습니다.
팥색으로 매우 아름다운 기차입니다. 한큐선은 10년 전부터 열차 차체에 데즈카 오사무 씨의 만화가 그려졌었는데,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귀여운 만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차 안은 마치 축제나 유원지처럼 되어 있는데, 귀여운 그림을 보면서 어른들의 마음도 순화되는 듯합니다.
오사카와 고베, 교토로 여행을 오신다면 꼭 한큐 전철을 타보세요.

 

이번에 소개하는 무대 뒤의 사진은 영화 '한큐 전차'의 OST! 를 연주한 요시마타 료님입니다.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무대에서 요시마타 씨의 멋진 연주를 듣고 눈물을 흘린 분도 계신데,
'냉정과 열정 사이''일지매'도 연주했습니다. 



김덕수 선생님을 비롯한 한일 전통 합동 공연 전에 의견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의 등불이 더 멀리까지 비추고 있습니다.
제가 찍었는데, 자세히 보면 1부, 2부, 3・4부 사회자가 마치 열차처럼 일렬로 늘어서 있네요. 재밌있는 모습입니다.
무대 뒤에 계신 여러분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9월 5일 온라인 공연! 깜빡 놓치더라도 나중에 보실 수 있겠지만, 이벤트는 온라인 공연 중에만 참여 가능하니
한일축제한마당 유튜브 등록하시고 방송을 즐겨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홍보메세나 #오카와노부코 #한일축제한마당 #테쓰오 #테쓰코 #시마카제 #신칸센 #일본기차여행 #에키벤 #요시마타료 #日韓交流おまつり
#9월5일 #12시부터 #유튜브 #온라인생중계 #라이브방송 #만날수없어도함께가요 #한일교류 #축제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