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시즈오카현사는 무대 예술을 통해 시즈오카현의 마을 부흥을 목적으로 시즈오카현의 역사나 전설, 이야기를 소재로 무대 예술을 창작하는 극단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시대에 조선통신사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한 무장이다.
200년간 조선통신사는 일본을 방문해 평화로운 외교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연극 퍼포먼스로 펼칠 예정이다.
11월 26일(일) ‘기쿠가와 문화회관 아엘’에서 공연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공과 조선통신사' 연극의 일부를 발췌해서 한일축제한마당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